'이혼 후 잠적' 김건모, 오랜만 방송 등장..너무 좋은 소식
김건모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.
최근 방송된 KBS Joy ‘이십세기 힛-트쏭’에서는 ‘듣자마자 가슴이 벅차오르는 힛트쏭’ 차트가 공개 됐다.
이날 4위에 오른 곡은 바로 엄정화, 이승철, 신효범, 지누션, H.O.T, 핑클, 이정현 등 국내 정상 가수 62명이 IMF로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노 개런티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Now n New의 ‘하나 되어(1999)’다.
당시 김건모와 송대관이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트로피에 담긴 순금 약 182돈과 50돈을 각각 기부했다는 일화가 공개되자 MC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.
김희철은 “이때 많은 스타도 금을 내놨다. 김건모 형이 트로피에 달린 순금 약 182돈, 송대관 형님도 가수왕으로 받은 트로피에 달린 순금 50돈을 기부했다”라고 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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